경제
당신이 꼭 알아야할 경제 용어 10가지!
JOB지식
2023. 4. 12. 12:00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 총생산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 국내 총생산을 나타내는 경제 지표입니다. 특정 기간 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총액을 말합니다. GDP는 국가 경제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GDP는 일반적으로 한 해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이에는 산업 생산, 서비스 산업 생산, 건설, 농업 등이 포함됩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국가 간의 경제 활동 비교에도 사용됩니다. GDP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부가가치를 측정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부가가치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총 생산 가치에서 사용된 재료와 서비스 비용을 제외한 가치입니다. GDP는 국가 경제의 건강상태와 성장률, 경제 부문의 인플레이션 등과 같은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GDP는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 활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상승
경기 침체(Recession) - 경제가 불안정하게 둔갑되는 상황
금리(Interest Rate)란 대출금리, 예금금리 등과 같이 금융 시장에서의 이자율을 말합니다. 금리는 자금의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서, 돈을 빌려주는 입장과 빌리는 입장에서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설정하며, 경제의 상황과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변동됩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안정적이고 성장하는 상황에서는 금리가 상승하며, 대출금리도 상승하여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반면에, 경제가 불안정하고 성장이 둔화되는 경우에는 금리가 낮아지며, 대출금리도 낮아져 대출을 받기가 더 쉬워집니다. 금리는 또한 투자와 저축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금금리가 높아지면 예금을 저축하는 것이 더 유리해지므로 소비자들은 돈을 예금하는 것이 더욱 많아지고, 반대로 예금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와 소비가 활발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금리는 경제와 개인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식(Stock) -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유가증권으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된다.
환율(Exchange Rate) - 한 나라의 통화가 다른 나라의 통화와 어떤 비율로 교환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채권(Bond) - 정부나 기업 등이 발행하는 채무증서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세제(Revenue) -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걷는 세금
경제성장률(Growth Rate) - 특정 기간 동안 국내총생산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나타내는 비율